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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중 최유진,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탁구 은메달 2관왕 쾌거
수곡중학교(교장 김경중) 최유진(2학년) 학생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탁구 여자 복식 및 단체전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장애학생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유진 학생은 탁월한 집중력과 끈기 있는 플레이로 팀을 이끌며 복식과 단체전 모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경중 교장선생님은 “최유진 학생은 평소 성실하고 꾸준하게 훈련에 임해왔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지도 교사와 가족의 헌신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밝혔다.
충북 도대표로 선발된 최유진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곡중학교는 학생들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특수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학교의 통합교육 노력과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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