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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초병설유치원,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 다문화 이해교육 ‘같음 속에서 다름을 이해하는 마음’ -
각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서석호)은 5월 16일(금)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전 유아를 대상으로 ‘같음 속에서 다름을 이해하는 마음’ 키우는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화「내 친구 샨티」를 듣고 동화 속 샨티에 대해 이야기 나눈 뒤, 인도의 ‘칸차’ 놀이와 우즈베키스탄의 ‘후럿라르잔기’놀이를 자유롭게 실시했다. 인도의 ‘칸차’놀이를 한 아이들은 “전통놀이로 했었던 구슬치기와 비슷해서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이야기 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후럿라르잔기’ 놀이를 경험한 유아들은 “닭싸움은 다리를 앞으로 잡는데 우즈베키스탄 놀이는 다리를 뒤로 잡아서 신기했어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즐겁게 이야기했다. 이렇게 우리나라와 인도, 우즈베키스탄의 문화 간 공통점과 다른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놀이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석호 원장선생님은 “유치원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험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형성에 중요한 바탕이 된다”며 “앞으로도 놀이 속에서 다문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다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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