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선율로 물든 스승의 날!

- 지혜와 공감동행으로 함께하는 각리중 -

각리중학교(교장 강석범)는 5월 15일(목)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동의 선율로 물든 스승의 날’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자치회 주관으로 기획되어,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공감동행’의 의미를 실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아름다운 선율이 교내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등교하시는 선생님들께 꽃 한 송이를 정성껏 전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 따뜻한 환영은 선생님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악기 연주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로, 아름다운 선율에 담긴 진심 어린 마음이 교사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한편, 학급에서는 학급 대표가 준비한 상장을 담임 선생님께 전달하는 순서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과 진심 어린 표현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순간들이 교직의 보람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도 “평소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선생님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각리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