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아이들의 연주로 피어난 감동의 하모니

- 선생님을 위한 감사와 사랑의 작은 음악회 -

한벌초등학교(교장 김승래)는 학생자치 및 학부모회 주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통해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스승의 은혜’ 합창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어 피아노, 드럼, 바이올린의 섬세한 선율이 더해져 감동의 무대를 더했다.

김형욱(6학년) “처음엔 떨렸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선생님들이 미소로 답하는 것을 보며 준비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하였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송명하(학부모 회장)은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직접 준비한 작은 음악회로 선생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김승래 교장은 아이들의 정성 어린 연주와 학부모들의 따뜻한 인사에 감동의 미소를 지으며, "무엇보다 아이들의 성장과 진심이 담긴 선물이 최고의 보답"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