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을 위한 첫걸음

- 아침 간편식 개발을 위해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과 연구용역 착수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추진을 위해 더본 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과 지난 6월 28일(수),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충북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참고자료 참조)을 낮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수업 집중도와 긍정적 정서 향상을 도모하고자 충북 지역 실정에 맞는 아침 간편식 제공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침 간편식 제공을 위한 실태파악 및 요구도 조사 ▲국내․외 연구 문헌 조사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시행 방안 제시 등이다.

이번 계약 수행 기간은 6개월로 올해 말까지 지속되며, 이번 용역 계약의 산출물로 2024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2026년에는 충북도 내 전 지역 수요 학생에 대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요자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이 연구용역 뿐만 아니라, TF를 구성하여 학교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아침 간편식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아침 간편식 제공 운영 방안 및 자치단체와의 재원 분담 논의도 향후 진행 할 예정이다.

2. 교육도서관, 「순이 삼촌」현기영 작가 초청 북콘서트 운영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제주 프로젝트 학습에 박차 가해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7월 14일(금) 「순이 삼촌」의 저자 현기영 작가를 초청하여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프로젝트 학습 일환으로 충북 지역 12개 중‧고등학교 인문동아리 10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행사는 심민채 학생(청주중앙초 5학년)의 ‘너영나영’제주민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4.3 청소년 문학「섬,1948」의 저자 심진규(진천상신초 교사)작가 진행으로 이어졌다.

사제동행 인문동아리는 지난 4월부터‘제주항일운동과 제주4.3’을 주제로「순이 삼촌」, 「바람타는 섬」을 읽고 제주 역사 인문 학습 활동을 해왔다.

현기영 작가는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당시 금기 시 되던 제주 4.3을 역사의 수면 위로 올려놓은 「순이 삼촌」을 발표하며 4.3 대표작가로 불려왔다.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해당 문학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제주항일운동 및 4.3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누었으며 ▲현대사의 감춰진 아픔을 소설로 되살려낸 과정 ▲근현대 제주 문학 작가로서의 삶 ▲1940~50년대 제주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겪은 시절의 이야기도 함께 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사업은 현장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학생의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향후, 사제동행 인문동아리는 이번 북콘서트와 교내 인문동아리 학습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8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제주 지역 항일운동 및 4.3 유적지를 중심으로 현장 답사 중심의 프로젝트 체험학습을 하며, 그 결과는 10월‘사제동행 인문동아리 결과 나눔 한마당’을 통해 충북 교육가족과 공유할 예정이다.

3. 해양교육원제주분원, 탐라바당 과정 1기 마쳐

- 도전과 모험의 자기성장 해양체험교육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분원장 김웅섭)은 지난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한 2023.「탐라바당* 탐험과정」1기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 탐라바당 : 제주의 옛이름인 ‘탐라’와 바다의 제주어인 ‘바당’의 합성어

‘탐라바당 과정’은 2023년에 처음으로 실시된 해양 친화적인 체험활동으로 건전한 해양문화 확산 도모 및 자기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참여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지난 5월에 선정 되었다.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의 설립 목적에 맞게 내륙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서핑 체험 ▲해녀 물질 체험 ▲섬 스쿠버다이빙 체험 등의 다양한 해양체험활동과 함께 ▲안전교육 특강 ▲화산섬 제주의 생활과 돌 문화 이야기 특강 ▲제주에 새겨진 4.3의 기억 특강 등 제주의 자연, 문화, 역사에 대한 교육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웅섭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은 “제주 해양체험교육을 통해 국토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자기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협동심,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후, 8월에는 선발된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2기, 3기, 4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4. 오창고, 청주청원라이온스클럽 첫 장학금 전달

오창고등학교(교장 조석기)는 청주청원라이온스클럽(회장 이필규)이 14일(금) 오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장 조석기, 청주청원라이온스클럽 회장 외 5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학교 발전에 대한 뜻을 나눴다.

청주청원라이온스클럽은 “WE Sereve”를 이념으로 선량한 시민으로서 인도주의적 봉사와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필규 청주청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오창고가 지역 명문고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석기 오창고등학교장은 “지역 발전과 명문고 육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주청원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오창고 역시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창고등학교는 바른 인성과 참된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교원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

5. 영동고, 미래 ON!! 내 삶을 디자인하다. 교육과정 박람회 실시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래 온(ON), 내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14일(금) 교육과정 박람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적합한 학과와 진로비전을 찾아 다양한 전략과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내 교육과정 교과부스 운영 ▲4차 산업혁명 관련 진로체험 ▲졸업생 선배 멘토의 영동고 성장스토리 ▲신뢰감을 높이는 스피치 면접 연수 등을 실시하였다.

2015 교육과정을 먼저 경험하고 같은 고민을 먼저 겪은 3학년 멘토 선배들이 자신의 희망 진로학과와 관련된 교과 부스를 지도교사와 함께 마련하여 후배들에게 선택과목에 대한 다양하고 값진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졸업생 멘토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영동고에서 겪었던 교육과정의 경험과 성장했던 기반으로 현재의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과정 편제표를 기반으로 ▲과목 특징과 내용 ▲과목 관련 학과 ▲평가 방안 ▲과목 선택 시 유의할 점 ▲선생님 한마디의 조언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활동북과 활동지를 교육과정 담당 교사와 약 20명의 교과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작하여 학부모, 학생들에게 배부하였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의 진로와 연계한 웨어러블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실습, 자율주행자동차 코딩 및 실습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사회를 살아.갈 자신의 진로를 경험해 보았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 선생님들과 선배 학생이 직접 만들어 준 값진 시간이었다며, 학생이 직접 만드는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막막함을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1학년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AI, 코딩, 자율주행 등은 막연히 내가 할 수 없는 진로들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된 것 같다.” 라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영동고등학교장은 “앞으로도 교육과정에 기반한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과 상담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미래교육 확대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6. 충북고등학교,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충북고등학교(교장 오창택)는 14일(금),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생명나눔 협약’을 실시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적극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협약식’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참여하고자 몰린 학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철저한 문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하였다.

특히, 방학을 앞두고 혈액 수급 부족의 심각성을 알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 및 교직원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였다.

헌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의료 계열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헌혈을 통해 환자들의 삶에 희망을 주는 일을 한 거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 지속적으로 헌혈 봉사에 참여하겠다.” 라고 의지를 보여주었다.

오창택 충북고등학교장은 “우리학교는 1년에 3회 이상 꾸준한 ‘사랑의 헌혈’ 참여로 학업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7. 충북체고, 도내 중3 대상 체력천왕 선발대회 개최

- 2024학년도 일반학생 대상 ‘체육인재과정’신설 -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손태규)는 13일(목), 2024년 체육인재과정(일반학생 대상) 신설 관련 홍보의 일환으로 ‘2023. 충북체육고등학교 진로체험 및 체력天王 선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운동을 좋아하고 체육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80명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과 체력을 측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충북체육고 육성 종목을 체험하고 학교시설을 둘러보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오후에는 자신의 체력을 측정해 보는 체력天王 선발대회를 열었다.

체력天王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덕산중학교 3학년 김주원 학생은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인재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는데 그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며, “일반학생이 체육인으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되고 꼭 합격해 충북체육고에서 공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태규 충북체육고등학교장은 “2024학년도에 일반학생을 모집하는 체육인재과정 홍보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인재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체육고등학교는 2024년에 일반학생을 모집하는 ‘체육인재과정’이 신설되면서 체육특기생뿐만 아니라 체육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학생도 충북체육고등학교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체육인재과정’은 전국단위 25명 모집으로 1단계에서 2배수를 내신 성적과 가산점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실기고사와 면접고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8. 충원고, 수업량 유연화 주간 운영

- 모두가 준비하고 모두가 성장하는 3일의 여정 -

충원고등학교(교장 김수정)는 학생의 주도적인 성장과 자발적인 배움을 촉진하고, 학생 중심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1일차인 지난 12일(수)에는 한 학기 동안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해온 「주제탐구활동」을 완결성 있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교내에서 학술적인 자료정리와 주제발표 준비를 하는 팀도 있었고, ‘지역공감’, ‘그림책 투어’ 주제탐구 팀처럼 교외로 나가 직접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취재하는 현장학습을 추구하기도 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의 공간에 스며드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학우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깊은 유대감을 갖게 되었다.

이어, 2일차인 13일(목)에는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 발전목표) 주제탐구 부스 운영」으로 한 학기 동안의 성과를 팀별로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충원고는 2023학년도 SDGs 17가지를 설정하여 연속성 있게 팀플레이를 해왔고, 이 노력을 서로에게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하여 각 팀별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과 제작, 학문적 연구를 접했다.

특히, 「짭 강철부대」부스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단련한 신체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인기가 좋았다.

마지막 3일차인 14일(금)에는 개인별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적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에게 모두 공개되는 행사로 미리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었으며, 자녀의 관심사와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학교와 같이 미래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더 높은 신뢰 관계가 형성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수정 충원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교육현장의 분위기는 최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핵심은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일이다. 더 많은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 능력 신장을 이루고 싶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충원고등학교는 농어촌 자율고등학교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 간 연계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9. 학생수련원, 자기성장프로그램 수요조사 실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학생수련원(원장 안병대)은 ‘자기성장으로 빛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2024학년도 체험활동 수요조사를 오는 21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충청북도 내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국립, 사립 포함)이며, 2024학년도 학생수련원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에 한하여 수요조사를 받는다.

이 조사는 ‘자기성장 프로그램(교육활동)’이 학교현장에 얼마만큼 필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단위학교 수요를 알아보고, ‘2024년도 학생수련원 교육계획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려는 목적이 있다.

이번 수요조사 프로그램으로는 일반 학생단체 ▲수련활동 과정 ▲탐험활동 과정 ▲사기충전 교급별 탐험활동 과정(초-장거리 걷기, 중-산 오르기, 고-물살 가르기) ▲학생자치 리더십캠프(간부수련) ▲세대공감가족성장캠프 ▲수능 이후, 고3 수험생 탐험대 ▲청소년포상제 ▲위기학생 학업중단숙려제 특별교육 ▲봉사활동 ▲특수학생 체험활동 ▲기타 사회적배려자 체험활동 ▲1일형 체험활동 ▲찾아가는 뒤뜰 야영 ▲학교자체 체험활동 ▲기타 학교방문형 체험활동 등 5개 분야, 28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요조사 참여 방법은 학교 관리자 및 부장교사, 담임교사, 업무담당자 중 아무나 해당 학교의 학년별 연간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실제 연간 교육과정에 필요하거나 이용신청이 가능한 교육활동을 소정의 약식에 기재하여 학생수련원 담당자(팀장 곽용선, ☎ 043-531-1832)에게 소통메신저로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곽용선 운영기획부 운영2팀장은 “본 자료는 정식적인 이용신청서는 아니지만, 많은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희망한다.”라며, “자기성장 프로그램이 학교 교육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