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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7. 10.(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서충주신도시 중앙탑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외 2건

  • 자료제공 중앙탑고등학교, 청주여자고등학교, 인성시민과
  • 보도일자 2023/07/10
  • 조회수856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3.07.10.
  • 연락처 043-29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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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서충주신도시 중앙탑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중앙탑고등학교(교장 정덕화)10(),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도하는 세계시민이라는 비전으로 개교식을 진행했다.

충주기업도시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서충주신도시 내 주민들의 열망으로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20199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일반학급 24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으로 총인원 600명의 일반고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21315일 공사를 시작하여 총사업비 3196천만 원(지자체 지원 247천만 원 포함)으로 연면적 14,582, 건축면적 12,102의 신축건물을 202323일에 완공하였다.

신설 고등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의 3기관(충주시청, 충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대)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추가예산 지원, 우수 교원 유치를 위한 컨설팅 및 주거 여건 제공,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대학 연계 활동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36(), 1학년 9학급(특수 1학급 포함) 177명과 교육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촌 문제를 인식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학생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세 과목(환경, 생태와 환경또는 인간과 환경, 지속가능발전 탐구)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교육하고 있다.

1학년 부회장 조윤지 학생은 시설 좋은 학교를 집 가까이에서 다닐 수 있어 좋다. 학교 설립을 추진해주신 모든 관계자분과 선생님께 감사하다. 좋은 선생님께서 주시는 가르침 덕분에 즐겁게 배우면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와 기대를 전했다.

정덕화 중앙탑고등학교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열정과 자신감에서 충주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꿈을 주는 중앙탑고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중앙탑고등학교의 비전인 지역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도하는 세계시민은 배움이 가정과 사회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충북교육과 맥을 같이 한다. 전통을 만들어가는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중앙탑고가 충주의 중심으로 비상하여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지혜의 산실이 되길 소망한다.”라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2. 청주여고, 신산업분야 진로 프로그램으로 미래 직업 체험


청주여자고등학교(교장 최동일)는 오는 10(),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자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라 가상세계 창작자: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내 손안에 세상 작은 반도체 첨단 바이오 및 합성의약품 제조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전문가 작은 흔적으로 범인을 JOB아라 과학수사관 전기자동차 보존과학자 C씨의 하루 더 안전한 세상 스마트 안전관리사 AI 어디까지 알고 있나? 앱 인벤터로 앱 제작하기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가상세계 창작자: 메타버스 크리에이터ZEP을 활용 가상세계를 기획, 제작해보고 NFT 제너레이터로 NFT 아트 작품을 제작하고, 내 손안에 세상, 작은 반도체는 반도체의 탄생과 작동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반도체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며,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AI 어디까지 알고 있나?’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트랜드와 미래 사회 기대되는 신직업에 대해 소개, AI의 원리와 기술, 마이크로비트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만드는 등 다양한 미래직업군 관련 체험 활동을 한다.

오는 12()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산업분야 미래직업탐구 골든벨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주요 신산업분야의 미래 직업을 퀴즈 형식으로 알아보고, 메타버스 앱을 실습을 통해 익히며, 인공지능 ChatGPT를 활용하여, 친구들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문제해결역량을 기울 예정이다.

정다이 진로진학 담당교사는 행사를 준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학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3. 충북교육청, 교육주체 간 갈등! 공론화로 해결

- 공론화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및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김진석 청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선출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10() 오후, 도교육청 행복관에서 공론화 위원회 위원 11, 관심있는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1회 공론화위원회 열었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증가 및 교육주체 간 갈등 발생 시 법에 의존하여 해결하는 사례 증가로 학교 현장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교육 주체와 도민 의견 수렴 및 토론을 통한 구체적인 갈등 조정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공론화란 사회적 갈등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전문가, 일반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여 공론을 형성하는 것으로, 정책 등의 결정에 앞서 행하는 의견수렴 절차를 의미한다.

충북교육 공론화 추진단은 의제 관련 분야별 외부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공론화 사업 자문을 하는 분야별 기관 대표자 7명으로 구성된 공론화 특별위원회공론화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하는 실무지원팀으로 구성된다.

이날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공론조사에 대한 이해 공론화위원회 구성 방안 및 운영 사업 수행 프로세스 도민참여단 모집, 관리 숙의 학습 자료와 토론 진행 공론화 결과 분석 계획 등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 수행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이어서 진행된 1회 공론화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김진석 청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회의를 통해 공론화 과정에 대한 검토 및 세부 의제 구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공론화 사업은 공론화 과정에 대한 공개와 도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통하여 공정하고 중립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교권과 학생인권의 공론화를 통해 상호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 교사와 학생 모두를 보호하기 위하여 깊은 숙의 과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여 현장 친화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충북교육 공론화 사업은 2,700여 명의 학교급별 교육주체 (학생학부모교직원)와 도민 대상 설문조사 학생학부모교직원 단체 등 100 명이 참석하는 숙의 토론회 숙의 토론회 대상을 시민단체 및 도민으로 확대하여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토론회 도민 전체와 공유하는 전문가와 참여단(교육주체와 도민으로 구성)TV 토론회 등을 통해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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